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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태풍 ‘차바’ 피해 제주 150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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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은 기자

승인 : 2016. 10. 16.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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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61015 성산읍 수산리 무 재파종 농가 방문
이상욱 농협 농업경제대표이사(왼쪽에서 두번째)를 비롯한 농협 관계자들이 제주시 성산읍의 무 재파종 현장을 방문해 지원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농협이 제18호 태풍 ‘차바’로 피해를 입은 제주 지역에 150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농협은 16일 이상욱 농협 농업경제대표이사, 정용동 농우바이오 대표, 김종운 농협케미컬 대표, 이윤배 NH농협손해보험 대표 등 태풍 차바로 인한 제주지역의 농업 피해 복구현장을 찾아 현안 상황을 청취하고 지원 사항을 설명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농협은 가장 큰 피해를 본 겨울무 관련 농우바이오를 통해 6억원 상당의 재파종을 위한 종자 공급을 완료했다. 병해충 방제를 위한 농약도 농협케미컬을 통해 2억원 규모로 무상공급을 추진 중이다.

특히 지난 14일 제주지역 농협 20개소에 긴급 재해복구 지원자금 150억원을 지원하고, 피해농가의 ‘채소수급안정자금’의 상환기한을 6개월 연장했다.

금융분야에서도 대출기한 연장, 연말까지 대출이자 납입유예, 피해지역 신규대출 시 1% 우대금리 적용, 농작물재해보험금 50% 선지급 등 제주지역을 비롯한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농가와 농업인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전개하고 있다.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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