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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루트를 통해 이뤄지고 있는 aT의 중국 진출은 여인홍 사장 취임 이후 방식과 내용면에서 두드러지고 있다.
aT는 현재 축구 광풍이 불고 있는 중국 프로축구 시장을 공략 중이다.
지난 15일엔 중국 난징에서 중국 프로축구시장의 2억 치우미(축구팬)들을 대상으로 한국의 대표적 보양식 삼계탕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한 스포츠마케팅 행사를 국내 최초로 개최했다.
이날 aT는 장쑤 쑤닝 FC 홈구장 난징올림픽 센터 앞 광장에서 상하이 상강 FC와의 경기를 관람하기 위해 홈구장을 찾은 5만여 관중을 대상으로 삼계탕 시식행사와 증정 이벤트를 진행해 큰 호응을 받았다.
19일에는 한국 신선버섯의 칭다오 aT물류센터 첫 입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초도 물량을 시작으로 올해 팽이버섯 등 한국산 버섯 35톤(7000박스)이 추가 입고될 전망이다.
aT 관계자는 “aT물류센터를 통해 대중국 신선농산물 시장개척의 새 지평을 열었다”면서 “신선버섯의 aT물류센터 유치 및 고급 유통채널 중심 시장개척 지원을 통해 향후에도 한국산 신선농산물의 대중국 수출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aT는 자식·손주를 위해서라면 부모와 조부모가 가격에 구애받지 않고 품질 좋은 식품을 구매하는 트렌드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다.
19일부터 21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된 ‘2016 상하이유아용품박람회’에 참가한 게 대표적이다.
여 aT 사장은 “최근 1가구 1자녀 정책 폐기로 영유아 인구가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면서 “안전한 고품질 영유아식품이 효과적으로 중국시장을 공략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aT는 세계 최대 식품시장인 중국에 한국 청년들의 진출도 적극 지원하고 있다. 23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2016 베이징대학교 국제문화제’에서 한국식품 홍보관을 개설하고 현지 대한민국 농식품 청년네트워크 플랫폼 얍(YAFF) 회원과 연계해 한식 홍보행사 및 문화행사를 진행했다.
특히 향후 지속적인 네트워크 확대를 위해 ‘중화권 YAFF 한식 홍보·운영요원 위촉식’을 개최, 국제식품박람회 등에서 활약할 우수 인재 발굴에도 나섰다.
여 사장은 “중화권 YAFF 한식 홍보 및 운영요원 위촉을 통해 해외의 우수한 인재들과 연계해 한국 농식품을 홍보할 수 있는 초석을 다졌다”면서 “현지 대학생들이 졸업 후 국내외로 취업하는데 도움 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