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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는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화재조사 능력 향상과 최신 조사 기법·정보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각 시·도를 대표하는 소방서 화재조사관들이 모여 화재원인을 규명하고 결과를 발표하는 자리다.
이날 박지훈 소방교는 ‘휘발성 유기화합물 취급에 따른 화재위험성에 관한 연구’논문을 발표했다. 화재조사관으로 근무하는 박 소방교는 화재 통계를 분석하던 중 경기도가 전국 화재건수 대비 유증기 화재건수가 높다는 점을 발견하고 연구를 시작했다.
박 소방교는 3년간 화재 통계 분석과 5가지 유기용제 실험을 통해 시급에 따라 1분내에 화재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결론에 도출했다.
경기도 재난안전본부는 이미 산업안전보건공단에 방문해 연구 결과를 제공했고, 관련 연구원들의 검토 후 유기용제 취급자들에게 보다 정확한 ‘안전기준’을 제시할 계획이다.
박지훈 소방교는 “다변화되는 화재 유형의 철저한 분석과 원인규명을 통해 화재 발생률을 감소시키고,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