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감 3일째인 28일 시의원들은 구호성 정책에 대해 ‘시 정책의 정체성’에 대해 갈피를 못잡고 시정에 대한 신뢰도만 떨어지고 있다고 지적하며 정책에 걸 맞는 예산확보 등 대책 강구를 요구했다.
남홍숙 의원은 “시가 태교도시, 여성특별시, 엄마특별시, 여성친화도시, 사람들의 용인 등등 이름만 내걸고 있으나 재정적 뒷받침 없는 구호만 난무한다”며 “슬로건과 정책을 만들 때 일관성 측면과 예산부서와 협의를 해달라”고 말했다.
유진선 의원과 윤원균 의원은 시 집행부의 슬로건 남발로 인한 신뢰도 저하, 도시디자인 문제, 예산낭비를 비판했다.
이에 대해 시 집행부는 “의원들의 지적사항을 수렴할 수 있도록 방안을 강구하겠다”며 “정책개발 시 협업과 예산편성을 같이 하는 방향으로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