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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내년 ‘아파트 노후시설 103곳’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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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화표 기자

승인 : 2016. 12. 05.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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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2월 3일까지 희망단지 모집
경기 용인시는 내년에 공동주택 노후시설 수리비와 임대아파트 공동전기료로 13억원을 지원하기로 하고 내년 2월 3일까지 희망단지를 모집한다.

5일 용인시에 따르면 시는 내년에 103개 단지의 노후 시설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사용검사 후 7년이 지난 20세대 이상 아파트 단지로 도로·보안등 증설이나 보수, 어린이놀이터 설치·보수, 노후 경로당 보수, 재해 우려가 있는 석축·옹벽 보수 등이다.

일반 공동주택은 세대수에 따라 총 공사비의 50% 내에서 2000만~5000만원까지 지원한다. 국민주택 규모(85㎡)가 과반수 이상인 100세대 이하 소규모 공동주택에는 총 공사비의 90% 내에서 단지별로 최대 2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임대아파트는 저소득층·새터민·다문화가족 등이 거주할 경우 공동전기료를 총 1억원 내에서 지원한다.

지원 희망단지는 신청서와 입주자대표회의 의결서, 사업계획서 등을 시 주택과 주택지원팀에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노후된 아파트의 안전을 위해 시설보수 예산을 올해보다 대폭 늘렸다”며 “시의 지원을 이용해 노후한 시설을 개선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홍화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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