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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자동차서비스복합단지’조성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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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화표 기자

승인 : 2016. 12. 16.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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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서비스복합단지
제공=용인시
경기 용인시는 기흥구 영덕동에 자동차 매매단지를 포함해 자동차 정비시설과 튜닝시설, 자동차 관련 각종 편의·상업시설이 집약된 ‘자동차서비스복합단지’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15일 체결했다.

16일 시에 따르면 시는 시행사인 ㈜신동해홀딩스는 자동차서비스복합단지인 ‘용인오토허브’ 조성을 위해 수원·신갈IC 인근 영덕동 21-1 일대 10만3108㎡에 5300억원을 투자해 오는 2020년까지 자동차서비스복합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신동해홀딩스는 올해 1월 ‘자동차관리법’ 시행령이 개정되면서 ‘자동차서비스복합단지’로 개발이 가능해짐에 따라 규모를 늘려 사업을 확대한 것이다. 현재 자동차 관련 180여개 업체가 매매단지 입주를 계약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신동해홀딩스로부터 개발계획을 제출받아 관련 부서의 법적인 검토를 거친 뒤 경기도에 개발계획 승인 및 실시계획 인가를 신청할 계획이다. 복합단지가 조성되면 4천여명의 고용창출과 연간 200여억원의 세수증대 효과가 기대된다.

정찬민 시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우리 시는 기존 자동차관련 R&D시설을 보유하고 있는데다 최근 독일 만트럭 본사와 프랑스 기업 포레시아의 자동차연구소 등도 잇따라 들어서기로 했다”며 “여기에 자동차서비스복합단지까지 조성되면 향후 자동차 관련 산업의 메카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화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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