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원인 규명 및 법면 보강 조치” 지시
 | 용인소방서 매몰자 구조 | 0 | | 26일 13시 19분경 역북동 D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안전점검 중 철근과 토사가 무너져 하반신이 매몰된 김싸를 구조하는 용인소방서 대원들 모습/제공=용인소방서 |
|
경기 용인소방서는 26일 오후 1시 19분경 역북동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안전점검 중 철근과 토사가 무너져 하반신이 매몰됐던 김모씨(53)씨를 무사히 구조했다고 밝혔다.
아파트 공사장에 사람이 매몰되었다고 신고를 받은 용인소방서 대원들은 즉시 출동해 요구조자의 의식을 파악한 후 구조 장비를 이용해 안전하게 구조했다.
아주대병원에 이송된 김씨는 하지압좌 및 통증을 호소했지만 곧 안정을 되찾아 일반병실로 옮겨진 것으로 알려졌다.
조창래 용인소방서장은 “겨울철엔 얼어붙은 옹벽이 비와 함께 무너져 사고가 나는 경우가 많다”며 “공사 시 반드시 안전장비 착용과 현장안전규칙을 준수해 달라”고 말했다.
용인시 관계자는 “일단 안전관리상의 문제로 본다”며 “현장에 출동해 원인 규명 및 법면 보강 조치 등 사후 대책을 요구했다”고 말했다.
- 홍화표 기자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