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금감원에 따르면 금감원은 최근 현대건설의 외부감사인인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을 통해 현대건설의 공사원가 추정치, 미청구 공사대금 등에 대한 자료를 요청했다.
현대건설은 이날 “회계감리 대상 회사로 선정돼 관련 자료제출 요구를 받은 사실이 있다”고 공시했다.
이번 감리는 대우조선해양 분식회계 등으로 수주산업의 회계 불투명성이 크게 드러난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금감원은 지난달 말 수주산업의 공시 적정성을 포함한 4대 중점감리 대상으로 삼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금감원은 수주산업의 계약별 진행률이나 미청구 공사 금액을 제대로 공시하는지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