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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 겸 비상경제점검회의 모두발언에서 "반도체 호황으로 주식시장 급성장이라는 눈부신 성과가 나왔지만 그 이면에는 자산 양극화라는 그늘도 짙게 드리우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안정적 일자리와 소득을 통해 자산을 형성할 기회 자체가 부족한 청년세대는 가장 큰 소외자들"이라고 했다.
이 대통령은 또 "역대급 성과급, 역대급 코스피 지수도 자신에게는 딴 세상 얘기라는 청년들의 소외감을 정부가 뼈아프게 받아들여야 한다"며 "정책 전반에 걸쳐 청년에게 더 많은 기회를 주기 위한 세심한 노력이 중요하다"고 했다.
다만 이 대통령은 청년세대가 직면한 문제를 단기간에 해결하기는 어렵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청년세대가 직면한 이런 문제를 일거에 해소할 '왕도'는 없다"며 "있다면 이미 실천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 일환으로 청년 미래 적금 신청이 시작됐다"며 "청년들의 안정적 자산 형성에 도움이 되도록 정책 홍보와 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지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