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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이웃사촌 아파트 사업’에 최대 400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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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화표 기자

승인 : 2017. 02. 09.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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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시는 아파트 공동체 문화 활성화를 위해 ‘이웃사촌 아파트 사업’을 실시할 경우 1개 단지 및 단체 당 최대 4000만원을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올해부터 1억원의 예산을 책정해 지원키로 하고 다음 달 10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심사위원회에서 사업 필요성과 실현가능성, 주민 참여도 등을 평가해 3월 말쯤 지원 대상을 선정할 계획이다.

신청 자격은 관내 아파트단지 입주자 10명 이상이 사업추진 단체를 구성해 입주자대표회의로부터 승인을 받은 자생단체나 관내 활동 중인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등록 단체(법인)면 된다.

공모 대상은 △음악회·운동회·장터 등 입주민 화합 △층간소음·층간흡연 등 갈등해소 △텃밭 가꾸기 등 친환경 실천 △각종 취미·보육·교육활동 등 아파트 공동체 활성화 사업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단체는 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사업추진 단체 소개서와 사업계획서 등 서류를 이메일이나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갈수록 삭막해지는 아파트의 공동체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마련했다”며 “아파트 주민들간 서로 정을 느끼고 하나 되는 주거문화가 정착되리라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시의 ‘이웃사촌 아파트’ 사업은 경기도가 매달 발간하는 생활정보 매거진 ‘G-Life’ 신년호에 용인시가 3년 연속 경기도 주택행정 대상을 받은 비결 중 하나로 소개되기도 했다.
홍화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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