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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3050 여성 우울증 관리로 삶의 질 높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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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화표 기자

승인 : 2017. 02. 14.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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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월. 30~50대 여성 우울증 관리 무료 프로그램 운영
경기 용인시는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기흥구보건소 산하 정신건강증진센터에서 30~50대 여성을 대상으로 우울증 관리 무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여성의 정신건강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효과적으로 치유하기 위해 마련했다. 스트레스 측정기계를 활용해 우울증과 스트레스 등 정신건강 수준을 평가해 임산부·갱년기·노년기 등 연령별로 차별화된 치유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것이다.

30대 임산부를 대상으로는 산후 우울증을 극복할 수 있도록 부부 의사소통 교육, 건강한 엄마와 자녀의 이해, 산후우울증 치료법 등을 진행한다. 40대 갱년기 여성에 대해서는 갱년기 우울증의 이해, 가족간의 대화법 등 이론과 함께 요가, 힐링워킹, 숲체험 등 자연 속 체험을 실시해 스스로 극복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 50대 노년기 여성을 위해서는 자녀가 독립한 시기에 생기는 ‘빈 둥지 증후군’의 이해와 극복을 돕고 이미지 메이킹·자서전 쓰기 등을 통해 인생 2막을 준비하고 즐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프로그램 참가를 희망하는 여성은 용인시 정신건강증진센터에 전화 접수하면 된다.
홍화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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