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1401개사 신규수출 지원…코트라, 수출전문위원 간담회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onelink.asiatoday.co.kr/kn/view.php?key=20170226010017254

글자크기

닫기

안소연 기자

승인 : 2017. 02. 26. 14:05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사진 01
24일 서울 서초구 코트라 본사에서 ‘수출전문위원 성공사례 간담회’에서 김재홍 코트라 사장(왼쪽에서 2번째)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제공=코트라
#. 유아용 기능성 인형을 만드는 중소기업 ‘키두’는 2015년 인기 육아 프로그램에 제품이 노출되면서 해외에서 관련 문의가 빗발쳤다.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디자인 역량은 있지만, 키두는 수출경험이 없는 ‘1년차’ 청년창업기업이었다. 그러던 중 나이키코리아 본부장을 지낸 권오복 수출전문위원의 멘토링을 통해 통관 문제를 해결하고 2016년 처음 대만·태국·미국 등에 3만 달러를 수출했다.

코트라는 수출전문위원의 성과와 노하우를 공유기 위해 최근 서울 서초구 코트라 본사에서 ‘수출전문위원 성공사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코트라에서 활동하고 있는 231명의 수출전문위원들은 현장에서 15년 이상 근무한 수출전문가들이다. 현업에서 은퇴한 이후에도 중소·중견기업의 수출을 위해 노하우를 전수하고 있다.

165명의 수출전문위원이 활약 중인 ‘신규 수출기업화’ 사업에서는 지난해 내수기업 1401개사가 전문위원의 도움으로 첫 수출에 성공했다. 이는 코트라 전체 신규 수출기업화 실적의 59%다.

월드챔프 전문위원 10명은 170개 중견기업이 22억 달러(2조5100억 원)를 수출하는데 도움을 줬다. 해외진출종합상담센터에 속한 30명의 전문위원은 1인당 1438건의 수출 및 투자관련 상담을 수행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전문위원들이 상담 일선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지원기업에서 전달받은 의견을 접수했다.

김재홍 코트라 사장은 “지난해 코트라는 수출전문위원을 전년대비 2배 이상 증원해 더 많은 기업이 더 좋은 품질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했으며, 올해도 신규 수출기업화 전문위원 35명을 추가로 채용하는 등 증원을 추진 중”이라고 말했다.
안소연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