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트라는 오는 7일 서울 서초구 본사에서 ‘제5회 해외 매물정보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매각대상으로 나왔거나 지분을 매도하려는 해외기업정보를 소개하는 자리이다. 이번 설명회에는 실리콘밸리 외에도 유럽 자동차부품 기업 매각, 동남아 식품기업 등 중소형 매물 20여건의 정보와 함께 준매물로 간주되는 독일의 법정관리기업 10여건이 소개될 예정이다.
우리 중소·중견기업이 원하는 중소형 해외 M&A 매물은 해당 권역 안에서만 주로 거래돼 국내에서 시장 정보를 얻기 어렵다. 국내기업이 찾는 중소형 매물은 보통 100억~500억원 사이인데, 해외 M&A 업계에서 이 같은 규모는 글로벌 투자은행(IB)들이 다루지 않고 이들만 중개하는 중소형 자문사가 따로 존재한다.
이에 코트라는 국내 중소·중견기업의 글로벌화를 위한 해외 M&A 지원업무의 중점을 매물정보 제공에 두고 있다. 매물정보를 해외무역관에서 입수하면 국내 의향기업에 제공하고 이후 진행과정을 자문하고 있다.
설명회는 중소형 M&A 전문 자문사가 주 참석대상이지만 일반 제조기업도 사전 신청시 참석할 수 있다.
코트라 관계자는 “정보가치와 보안유지를 위해 매물정보는 현장에서 화면상으로 개요를 설명하고, 이후 각 건별로 선착순 3개 기관에만 추가 자료를 개별적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