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와 코트라는 16~17일 서울 코엑스에서 ‘2017 글로벌 바이오 메디컬 플라자’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유럽과 같은 선진시장과 아프리카·중동 등의 신흥시장을 중심으로 바이어를 섭외해 수출시장의 다변화를 촉진한다고 코트라는 밝혔다. 의료기기와 의약품 분야의 박람회를 분리해 개최하면서도 참가 바이어 수는 지난해 대비 늘린 것도 특징이다.
또한 의료기기 바이어 뿐 아니라 보건의료 프로젝트 발주처도 초청해 상품과 서비스 해외진출을 융합 지원한다.
의료기기 분야는 181개 바이어와 1대 1 수출상담회를 개최하는 한편, 유엔난민기구(UNHCR), 헝가리 국립보건청 등 20개 의료기기 공공조달 발주처도 별도 초청해 상담 기회를 제공한다.
개막식 기조연설에서는 미국 IBM의 세계 최초 암 진단 인공지능 프로그램 ‘왓슨’의 책임자 앤드류 노던 박사가 인공지능 시대의 보건의료 산업비전을 설명한다.
김두영 코트라 전략마케팅본부장은 “한국 의료기기에 대한 늘어난 관심을 반영하듯 올해 방한한 바이어도 전년에 비해 2배 가량 늘었다”면서 “향후 중남미, 중동, 동남아 등의 지역에 의료사절단을 파견하는 등 유망시장 공략과 수출시장 다변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