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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압해송공 ~ 흑산 항로 내달 2000톤급 전전후 차도선 취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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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채웅 기자

승인 : 2017. 03. 16.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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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드림호1
전천후 차도선 뉴드림호
전남 신안군 압해 송공과 흑산도를 잇는 전천후 차도선이 다음 달 취항한다.

목포지방해양수산청은 신안 압해 송공에서 흑산 항로를 잇는 내항정기여객운송 신규사업자로 (유)해진해운을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유)해진해운은 이 항로에 2103t급 전천후 차도선 ‘뉴드림호’를 투입할 예정이다.

이에 목포가 생활권인 흑산도 주민들이 관내인 송공항을 이용할 수 있게 돼 접근성 향상이 기대된다.

뉴드림호는 압해도 송공을 출항해 도초를 거쳐 흑산도를 하루 1회 왕복운항하며 소요시간은 3시간50분이다.

이 항로는 그 동안 목포대흥상사에서 운항해 왔으나 이용객 감소에 따른 경영악화로 지난 2월 폐업을 신고했다.

목포해수청 관계자는 “해진해운으로부터 면허신청이 접수되면 운항관리규정에 대한 심사를 거쳐 운항을 허가할 예정”이라며 “행정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되면 4월초나 중순이면 정상 취항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정채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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