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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서울모터쇼]쌍용차, G4 렉스턴 공개…쿼드프레임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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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록 기자

승인 : 2017. 03. 30.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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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가 30일 ‘2017 서울모터쇼’ 프레스데이 행사에서 티볼리에 이어 대형 SUV 시장을 주도할 G4 렉스턴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쌍용차는 이날 마힌드라&마힌드라의 아난드 마힌드라 총괄회장, 최종식 대표이사 등 임직원과 내외신 기자, 국내외 딜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프레스데이 행사를 통해 새로운 프리미엄 대형 SUV G4 렉스턴을 공개했다. 2200㎡ 면적의 전시관에 신차와 양산차를 비롯한 총 17대의 차량을 전시했다.

전시관은 MAJESTIC THRILLING(거대한 전율)을 주제로 쌍용차 패밀리룩의 핵심요소인 숄더윙(SHOULDER WING)을 형상화했다.

최 대표는 “티볼리가 소형 SUV에 대한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면, 오늘 공개한 G4 렉스턴은 정통 SUV의 가치를 지닌 대형 프리미엄 SUV의 부활을 알리는 모델이 될 것”이라며 “10만대 규모의 티볼리 플랫폼과 함께 회사를 대표하는 플랫폼으로서 앞으로 중장기 발전전략 실현에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G4 렉스턴은 포스코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최첨단 소재와 최신 기술을 접목한 초고장력 4중구조의 쿼드프레임(QUAD FRAME)을 적용해 글로벌 제품경쟁력을 한층 더 높였다.

쌍용자동차는 G4 렉스턴 출시를 계기로 티볼리와 함께 소형에서 중대형을 아우르는 SUV 풀 라인업을 갖춤으로써 판매확대를 통해 흑자기조를 이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G4 렉스턴은 최적의 공간 설계로 동급 최고 수준의 탑승객 편의성과 적재공간을 확보했다. 동급 최대 2열 다리공간을 비롯해 넉넉한 실내공간을 확보했으며, 동급에서 유일하게 2열 탑승객을 태우고도 4개의 골프백을 실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실내 인테리어는 수작업으로 제작된 최고급 나파가죽 소재 시트가 사용됐으며, 파워트레인은 뉴 E-XDI220 LET 디젤엔진과 메르세데스-벤츠의 7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됐다.


최성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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