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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영양고추유통공사에 따르면 올해 홍고추수매계약은 관내 6개 읍·면사무소를 순회하면서 실시하고 영양군 1000여농가가 참여하며 5000여톤의 홍고추를 수매할 계획이다.
이번 수매계약에서 최저수매가격 특품기준 1kg당 1700원으로 올해 전국 6개 고추주산단지의 고추종합처리장의 1kg당 1400원 정도에 비해 높은 가격이다.
또 국내 5대 도매시장 건고추 상품기준 가격은 이월재고량 증가로 평년대비 24~30% 낮은 평균 600g당 5640원이며 인근 서안동농협공판장 산지 건고추 화건 상품가격은 600g당 4380원으로 낮게 형성되고 있다.
지역 농민들은 최근 이어지는 국내고추 소비부진과 중국산 고추의 수입급증에 따른 국내고추산업 보호를 위해 정부와 지자체, 산지농협 등이 참여하는 특단의 대책을 요구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영양고추유통공사는 지방공기업 설립취지를 살려 관내 고추생산농가의 최저생산비 보장과 산지가격지지를 위해 타 지역 고추종합처리장에 비해 높은 가격으로 계약을 추진하고 있다.
영양고추유통공사의 ‘지역농가 최저 생산비보장을 위한 홍고추수매계약재배사업’은 관내 고추생산 농가로부터 높은 관심과 호응을 받고 있으며 타 지역 농가에서도 수매 가능여부를 문의할 정도로 지역주민에게 유익한 사업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김장래 영양고추유통공사 사장은 “수년간 지속되는 고추가격 하락으로 어려운 경영여건에도 불구하고 지역농가의 안정적 소득보장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