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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들의 고향’ 신안 화합대축제 오는 15일 안좌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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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채웅 기자

승인 : 2017. 09. 11.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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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신안군에서 군민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고 ‘새로운 꿈, 잘 사는 신안’을 꿈꾸는 ‘섬들의 고향 신안 화합 대축제’가 오는 15일부터 16일까지 안좌면 해변운동장에서 펼쳐진다.

11일 군에 따르면 축제기간 동안 신안군민의 날 기념식과 신안군수기 체육대회가 함께 실시해 신안인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문화·예술적 가치공유와 미래비전을 제시한다.

행사 첫날에는 섬을 대표할 수 있는 향토음식과 전통주 부분 섬요리 경연대화와 군민 노래자랑 등 축하공연이 열린다.

또 군민의 화합을 기원하는 성화합화식과 군민이 함께하는 강강술래로 흥을 돋우면서 미래의 비전을 알리는 화려한 불꽃쇼가 진행된다.

다음 날은 14개 읍·면의 정체성과 화합을 담은 특색 있는 퍼레이드가 열리고 제38회 군민의 날 기념식, 해군 군악대와 의장대의 기념공연, 군민 문화동아리 경연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고길호 군수는 “신안은 섬이라는 특수성 때문에 군민간에 왕래가 쉽지 않아 아쉬움이 많다”며 “이번 축제로 계기로 그동안 단절된 군민간의 소통이 어느 정도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채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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