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 대통령과 4당 대표는 이날 130분간의 만찬 회동 직후, 엄중한 한반도 정세에 대한 합의문을 발표했다.
박수현 대변인과 4당 대변인은 청와대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통해 “위중한 한반도 안보 상황을 타개하고, 평화를 회복하기 위하여 초당적인 대처가 필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며 다음 위의 사항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하였다”고 밝혔다.
이들은 “첫째, 평화와 안보를 위협하는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을 강력히 규탄한다”며 “북한은 도발을 즉각 중단하고 평화와 비핵화의 길로 나올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둘째, 유엔의 대북 제재 결의를 철저히 이행하며 한·미동맹을 강화하고, 확장 억제의 실행력 제고를 포함한 대북 억지력 강화를 위해 노력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셋째, 한반도에서 전쟁은 결코 용납될 수 없다. 북한 핵 문제를 포함한 안보 현안을 평화적으로 해결한다는 원칙을 재확인한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넷째, 한반도 긴장 완화를 위한 국회의 초당적 역할이 중요하며, 정부는 이를 적극 지원한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이들은 “다섯째,‘여야정 국정상설협의체’를 조속히 구성해야 한다는 데 뜻을 같이한다”고 합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