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단 강영일 이사장은 지난 13일 철도공단 본사(대전시 동구 중앙로 242)에서 임직원 약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임식을 가졌다./제공=철도시설공단
아사이투데이 황의중 기자 = 강영일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이 지난 13일 대전 철도공단 본사애서 임직원 약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임식을 가졌다.
14일 철도공단에 따르면 강 이사장은 올해 2월 임기 3년을 모두 채웠지만, 정부에서 임기를 추가로 1년 연장해 내년 2월까지 철도공단을 이끌 예정이었다. 그러나 강 이사장은 임기 4개월을 남겨둔 지난달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며 국토교통부에 스스로 사의를 표명했다.
강 이사장은 행정고시 23회 출신으로 국토교통부 도로국장, 교통정책실장, 새서울철도㈜ 대표 등을 거쳐 2014년 2월 철도시설공단 이사장에 임명됐다.
문재인정부 출범 후 국토부 산하 공공기관장이 자진 사퇴해 공석인 곳은 한국도로공사과 코레일에 이어 철도시설공단이 세 번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