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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시설공단, 방글라데시 철도부 차관 등 6명 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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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중 기자

승인 : 2017. 11. 29.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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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지난 25일부터 29일까지 5일 동안 방글라데시 철도부 차관 등 철도 관계자 6명이 한국의 선진철도를 견학하기 위해 방한했다. 왼쪽에서 6번째(철도시설공단 김영우 이사장 직무대행) 왼쪽에서 5번째(방글라데시 철도부 차관 모하메드 모파즐 호싸인)/제공=철도시설공단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지난 25일부터 29일까지 5일 동안 방글라데시 철도부 차관 등 철도 관계자 6명이 한국 철도를 견학하기 위해 방한 중이라고 밝혔다.

방글라데시는 속도를 높이기 위한 기존선 신호 현대화와 철도시설 개량사업 등을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 한국의 앞선 기술현장을 견학하는 한편, 공단을 방문하여 지속적인 교류협력 관계를 발전시키고자 했다.

방글라데시는 현재 2700km 철도망 설비의 대부분이 노후화돼 현대화 사업이 시급한 상황으로, 아시아개발은행(ADB) 등 차관 지원을 통해 시설개량 사업을 빠르게 진행하고 있다. 멀티모달·고속철도 건설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다.

방글라데시 철도부 차관을 비롯한 철도 관계자 일행은 한국의 KTX와 SRT, 서울 지하철 9호선을 시승하고 경기도 고양에 있는 고속철도 차량기지와 청주 오송 철도레일 제작공장 등 한국의 앞선 철도기술 현장을 차례로 견학했다.

김도원 철도공단 해외사업본부장은 “방글라데시 철도 관계자들이 한국의 고속철도와 지하철을 직접 시승하고, 현대화된 선진철도 기술현장을 직접 눈으로 보고 체험함으로써 우호적인 상호협력 관계가 지속적으로 발전해나갈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향후 방글라데시 철도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더욱 확대해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황의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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