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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재난안전상활실 가동...취약지역 제설 작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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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채웅 기자

승인 : 2018. 01. 11.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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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전직원 동원해 재설작업 실시
목포시가 11일 오전 5시 30분부터 전직원을 비상소집해 주요 취약지역의 제설 작업을 하고 있다./제공=목포시
전남 목포시는 지난 10일부터 강풍을 동반한 폭설이 내리자 재난안전상황실 운영 및 제설 작업을 펼치고 있다.

시는 영하 5도까지 떨어질 정도의 강한 한파까지 겹쳐 시는 재난 예경보시스템을 가동하는 등 재난 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전날 새벽 4시부터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제설기동반을 가동해 제설차량으로 염화칼슘을 살포하는 등 도로면 결빙 예방에 힘을 쏟고 있다.

특히 백년로 용해 동아아파트 4거리와 목포과학대학교 앞 등 주요 간선도로 경사로와 양을산 터널 주변 및 하당 터미널 고가 등 상습결빙구간에 제설차량 5대를 투입해 11일 오전까지 염화칼슘 86톤, 제설용 소금 75톤을 살포하는 등 집중적인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박홍률 목포 시장은 11일 오전 5시 30분부터 전 직원을 비상소집해 13개 주요 취약지역의 제설 작업을 지시하고 현장을 순회하며 제설 상황을 점검했다. 시 직원들은 눈삽 등을 이용해 인력으로 인도 등에 쌓인 눈을 쓸었다.

시는 목포시 건설기계연합회와 중장비 임차협약에 따라 굴삭기 23대를 각 동에 긴급 배치해 이면도로에 대한 제설작업도 실시해 출퇴근 시간대 통행 불편이 없도록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빙판길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내 집·내 점포 앞 눈치우기에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정채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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