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통일부 당국자에 따르면 사전점검단을 내일 파견하겠다는 북측의 제안에 수용한다는 통지문을 오후 2시 45분에 북측에 보냈다.
앞서 북측은 20일 경의선 육로를 통해 1박 2일 간 예술단 사전점검 대표단을 파견하겠다는 입장을 조명균 통일부 장관 앞으로 통지한 바 있다. 경의선 육로가 개방되는 것은 개성공단 전면 중단 이후 약 2년 만이다.
이에 따라 사전점검단은 서울과 강릉의 공연장들을 둘러본 후 최종 공연 장소를 결정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사전점검단은 일정과 무대 조건 및 필요 설비 등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남북은 이달 15일 삼지연관현악단 140여명으로 구성된 북측 예술단이 강릉과 서울에서 1차례씩 공연하기로 합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