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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산업개발, 웰니스 리조트 파크로쉬 22일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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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중 기자

승인 : 2018. 01. 22.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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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관계자 숙소 활용 후 리조트로 본격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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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로쉬 건물 외관 야경/제공=현대산업개발
HDC현대산업개발이 22일 강원도 정선군에 고품격 웰니스 리조트 파크로쉬(PARK ROCHE)를 공식 개관했다.

웰니스 리조트 파크로쉬는 강원도 정선군 북평면 중봉길 9-12(숙암리 482)에 위치해 있으며 지하2층~지상12층 총 204실 규모로 조성됐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기간 동안 세계 각국의 올림픽 관계자 지원 숙소로 활용될 파크로쉬는 올림픽 기간이 끝나는 3월부터 요가·명상·스파·숲치유 등의 프로그램을 갖춘 웰니스 리조트로서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파크로쉬라는 이름은 아이파크 브랜드와, 바위를 뜻하는 프랑스어 ‘로쉬’의 합친 말이다. 숙암이라는 지명은 강원 춘천을 기반으로 한 고대 소국인 맥국의 갈왕이 고된 전쟁을 피해 큰 바위 밑에서 유숙하며 숙면을 취했다는 옛이야기에서 유래했다. 파크로쉬의 이름은 지친 나그네를 품어주었던 큰 바위, 숙암에서 착안했다.

파크로쉬 설계는 국내 건축계의 거장 이공 종합건축사무소 류춘수 대표가 맡았다. 류춘수 대표는 그동안 서울올림픽 체조경기장, 서울월드컵경기장, 리츠칼튼호텔 등을 설계한 건축가로 유명하다. 가리왕산의 산세와 날개 모양을 형상화한 건물 설계는 오대천과 두타산 절경 조망을 최대로 확보하며 주변 자연에 순응하는 조화로운 모습을 특징으로 한다.

파크로쉬는 영국 출신의 세계적인 아티스트 리처드우즈와의 협업을 통해 리조트 곳곳에 생기를 불어 넣었다. 리차드우즈는 전통 문양과 자연에서 모티브를 얻은 다양한 패턴으로 건물과 공간에 새로운 생명을 부여하는 예술가로 유명하다. 파크로쉬에서는 산, 자작나무, 나뭇잎, 바위, 돌 등 정선의 자연과 정선으로 오는 여정을 섬세하고 감각적인 색채와 패턴으로 표현했다.

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계열사 HDC호텔아이파크를 통해 최고급 호텔 파크 하얏트 서울, 파크 하얏트 부산과 설악산에 위치한 속초 아이파크 콘도를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서비스를 바탕으로 고객만족도를 높이고, 고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신규 호텔 및 콘도미니엄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황의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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