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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글로벌, 사우디에서 13개 총괄 건설사업관리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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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중 기자

승인 : 2018. 01. 31.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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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자료_1] Olaya Hotel - back
한미글로벌이 합작 투자해 설립한 아카리아한미가 건설관리 용역을 수주한 사우디 현지 호텔 투시도/제공=한미글로벌
한미글로벌은 지난해 11월 사우디 국영 부동산 개발회사 아카리아와 합작 투자해 설립한 아카리아한미가 올해 사우디 리야드와 젯다 지역 13개 건설현장의 총괄 건설사업관리를 수주했다고 31일 밝혔다.

아카리아한미에 지난 4일 리야드 인근 여의도 약 2.4배인 698만8000㎡ 부지에 주거·상업·오락시설 등 주상복합주거단지(총 사업비 17조원 규모)를 구성하는 웨디안 프로젝트의 총괄프로그램관리(PMO) 용역을 수주한 바 있다. 총 개발기간 10년 이상 소요, 총 용역비 1000억원이 예상되는 대형 프로젝트이다.

이에 이어 아카리아한미는 총 공사비 약 2조원 규모의 리야드와 젯다 지역에 주거 및 상업용 건물, 호텔 등 각기 다른 성격의 13개 건설프로젝트의 체계적 관리를 위한 총괄건설사업관리를 수주한 것이다. 총 용역비 300억원 규모가 예상된다.

김종훈 한미글로벌 회장은 “아랍권 내에서 합작법인설립과 연이은 수주는 한미글로벌의 성장 가속화는 물론 국내 건설기업의 사우디 진출 지원과 동반성장 추진에도 청신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황의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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