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정책예열 나선 여야, 추미애 해경으로…홍준표 어린이집으로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onelink.asiatoday.co.kr/kn/view.php?key=20180205010002673

글자크기

닫기

박지숙 기자

승인 : 2018. 02. 05. 17:33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지방선거 겨냥, 여야 정책행보
민주당, 인천 찾아 '해경환원'공약 이행 강조
한국당, 보육예산 부족 문제 '좌파교육감' 탓…이념공세
더불어민주당 인천서 현장최고위원회 개최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오른쪽에서 세번째)가 5일 오전 인천시 남동구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인천 현장최고위원회’에서 모두발언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춘석 사무총장, 박범계·박남춘 최고위원, 추 대표, 양향자·김병관 최고위원/연합뉴스
여야가 다음 주 설 명절을 앞두고 6월 지방선거 민심잡기를 위한 정책여론전을 예열하는 분위기다.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과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이 5일 현장 정책행보에 나섰다.

추미애 대표를 중심으로 한 민주당 지도부는 이날 인천에서 새해 첫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열었다. 문재인 대통령이 국가균형비전선포식에서 발표한 ‘해경 연내 인천 환원’ 약속 등 인천 공약 이행사항을 설명했다. 특히 추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는 인천 지역정책을 제시하며 지방선거를 겨냥했다.

추 대표는 대선공약이었던 ‘해경 부활’과 ‘인천 환원’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이 올해 안에 추진하겠다는 뜻을 이미 밝혔다”며 “이는 인천시민과 함께 민주당 인천시당과 인천시민단체가 3년 동안 기울여왔던 노력의 결과”라고 평가했다. 특히 추 대표는 “그 최선봉에 서 주셨던 박남춘 최고위원께 뜨거운 박수 보내주시기 바란다”며 인천시당위원장으로 인천시장 출마를 준비하고 있는 박 최고위원에게 힘을 실었다.

박 최고위원은 “문재인정부가 출범 1년도 되지 않아 해경 부활에 이어 인천 환원을 확정지었다”고 강조했다. 박 최고위원은 “인천이 더 이상 정체돼서는 안 된다”며 “상해·홍콩·오사카처럼 인천만의 가치를 더한 새로운 경쟁도시로 만들어 인천시민들의 정체성과 자부심을 고양하고 근본적인 삶의 질을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

아이들과 연 만드는 홍준표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일·가정 양립과 저출산 극복을 위해 5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순수빅스맘 어린이집을 방문해 아이들과 연을 만들고 있다. /연합뉴스
홍준표 한국당 대표는 이날 서울 영등포구 한 어린이집 현장을 찾아 정책 행보를 했다. 홍 대표는 보육예산 부족사태와 관련해 “일선 교육감들, 특히 ‘좌파교육감’들이 자기 교육감 선거 때문에 전부 공짜로 퍼주는 데만 정신이 쏠려 있다”며 “교육감들이 보육예산을 방만하게 운영하고 있다”며 이념공세로 날을 세웠다.

홍 대표는 “어린이집을 활성화하고 국가지원을 강화하는 것은 저출산 시대의 가장 중요한 과제”라며 “어린이집 문제는 이제 가정의 문제가 아니라 국가의 문제인 만큼 어린이집 경영에 어려움이 없도록 당에서 적극 대책을 세우겠다”고 약속했다. 홍 대표는 정부의 영유아 영어수업 금지정책에 대해 “학습 자유의 침해”라며 “아이들이 세계를 상대로 뻗어 나가야 하는데 유아 영어교육을 했다가 금지했다가 3학년 때 시작하는 국가정책이 어디 있는가, 이런 것은 말도 안 되는 정책”이라고 비판했다.
박지숙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Advertise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