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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의장 독일 대통령·유엔총회의장 만나 ‘평화올림픽’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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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숙 기자

승인 : 2018. 02. 08.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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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기념촬영하는 정세균 의장과 독일 대통령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에 맞춰 방한한 프랑크-발터 슈타인마이어 독일 대통령(왼쪽 두번째)이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를 방문해 정세균 국회의장 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동철 국민의당 원내대표, 슈타인마이어 독일 대통령, 정 의장, 심재권 국회 외교통일위원장. /국회사진취재단
정세균 국회의장은 8일 국회에서 평창동계올림픽 참석차 방한 중인 프랑크-발터 슈타인마이어 독일 대통령과 미로슬라프 라이착 유엔 총회의장과 만나 평창올림픽의 성공적 개최와 양국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했다.

정 의장은 이날 오후 슈타인마이어 독일 대통령을 만난 자리에서 “올림픽에 대통령과 함께 독일 선수들이 많이 참가해 올림픽이 성황을 이루게 됐다”고 환영했다. 이에 슈타인마이어 대통령은 “올림픽을 계기로 한국에 와서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한국팀과 독일팀 모두의 선전을 기원한다”고 화답했다.

정 의장은 앞서 이날 국회에서 미로슬라프 라이착 유엔 총회의장과 오찬을 함께하며 “작년 11월 유엔 총회에서 올림픽 휴전 결의를 채택한 덕분에 평화올림픽이 가능해졌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에 라이착 유엔 총회 의장은 “한국인들의 지혜가 있었기에 북한대표단의 동계올림픽 참가가 가능했다”며 평창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강조했다.
박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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