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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신남방정책 포럼 성황리 개최…“농업의 미래, 아세안서 답 찾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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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영 기자

승인 : 2018. 03. 0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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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남방정책' 포럼
6일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아세안지역 농식품 수출 및 농업개발 확대 방안 모색이란 주제로 ‘신남방정책’ 포럼이 열렸다.(앞줄 왼쪽부터)이완영 자유한국당 의원, 송인준 아시아투데이 회장, 위성곤 더불어민주당 의원,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우종순 아시아투데이 사장,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차관 (뒷줄 왼쪽부터)양인규 aT 해외사업처장, 이은수 해외농업자원개발협회 사무국장, 김민욱 농림축산식품부 수출진흥과장, 이상호 아시아투데이 부사장, 송양훈 충북대 교수, 허희영 한국항공대 교수, 허장 농촌경제연구원 글로벌협력연구본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송의주 기자songuijoo@
아시아투데이는 6일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아세안지역 농식품 수출 및 농업개발 확대 방안 모색’을 주제로 ‘신남방정책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성곤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주최하고 아시아투데이가 주관을 맡았다.

이날 포럼에서 발제자로 나선 허장 농촌경제연구원 글로벌협력연구본부장은 신남방정책을 성공으로 이끌기 위해서 농업의 아세안시장 진출을 확대해야 한다고 밝혔다. 우리 농업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해외농업개발을 추진하고 농축수산물의 소비시장을 확장하는 등 아세안국가와 협력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진 패널토론에서는 허희영 한국항공대 경영학과 교수가 좌장으로 나섰으며, 김민욱 농림축산식품부 수출진흥과장, 송양훈 충북대 농업경제학과 교수, 양인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해외사업처장, 이은수 해외농업자원개발협회 사무국장 등이 국내 농식품 수출 등 정책적 방향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송인준 아시아투데이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기업들이 농식품 수출을 위한 현지공략에 나서는 동안 정부는 각종 식품박람회 개최 및 지원사업에 집중하는 줄탁동시의 지혜가 필요하다”며 “대기업, 중소기업 간 공동진출방안을 모색하고 정부는 맞춤형 지원에 나서는 등 정책적 역량을 총동원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현수 농식품부 차관은 “아세안 시장 특성에 맞는 농식품분야 상품개발 및 비관세 장벽 해소 등에 정부가 최선을 다하겠다”며 “아세안을 우리 농식품의 최대 수출 시장으로 삼아 국가경제에 기여하고 일자리를 창출해야 한다”고 전했다.

위성곤 의원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등 국내 농업의 피해를 농업 신남방정책으로 풀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농업의 미래에 대한 다양한 고민과 많은 도전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우리 농업의 미래를 위한 고민으로 아세안지역 농식품 수출 및 농업개발 확대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설훈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은 “아세안 시장은 우리나라의 새로운 생산시장이자 소비자장으로 주목받아 왔다”며 “농식품 수출은 물론 농업개발까지 확대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와 도전의 시기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위성곤 의원과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이완영 자유한국당 의원, 설 위원장,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차관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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