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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대표는 이날 청와대 본관에서 문재인 대통령 초청으로 열린 여야 5당 대표 오찬회동에서 “개헌은 국민의 대의기관인 국회에서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4월말 남북정상회담 개최 등 대북특별사절단의 성과에 대해 “평창 동계올림픽 때 (온) 평화의 기운이 대북 특별사절단의 활동으로 봄 눈 녹듯이 녹는 것 같아서 기대가 된다”며 “이 계기를 만들었다는 것 자체에서 문 대통령과 정부에 대해 평가를 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조 대표는 “국론을 한데 모아야만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를) 힘 있게 추진할 수 있다”며 “앞으로 한반도 정세가 급물살을 탈 텐데 여야 당 대표가 언론을 보고서 아는 것이 아니라 사전에 대통령께서 미리 초청을 해 주시고 미리 논의가 되고 국정의 파트너로서 역할을 한다면 앞으로도 협치가 원활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특히 조 대표는 한국GM 군산공장 폐쇄, 금호타이어 해외 매각 사태 등 호남지역 경제를 지적하며 “지역경제가 수렁에 빠져 있다며 “한국GM 군산공장 폐쇄는 막아야 하고 금호타이어 해외 매각은 고용 보장과 노동 승계를 전제로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한 가지 더 제안드린다면 개성공단 관계자들이 방북 신청을 하고 정부 측 답변을 기다리고 있다”며 “대통령께서 적극 검토해 주셔서 남북 교류의 청신호를 밝혀달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