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9일 '6·13 지방선거' 충남지사 출마 의사를 밝힌 박수현 예비후보에 대해 공직 후보자 적격 심사를 추가로 진행하기로 했다.
김현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박 예비후보에 대한 각종 논란 등을 종합해볼 때 예비후보자 적격 여부를 추가 심사할 필요성에 공감했다"면서 "이에 추미애 대표는 공직선거후보자검증위원회(윤호중 위원장)에 추가 심사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지난 5일 검증위에서 박 예비후보에 대해 '적격' 판정을 한 뒤 7일 최고위에서 이를 의결했었다.
그러나 박 예비후보가 지방의원과 불륜을 저질렀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논란이 일었다. 이후 그의 전 부인 측이 기자회견을 통해 여자 문제로 이혼했다고 주장했다.
박 예비후보는 오는 12일 오전 10시 충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관련 내용을 반박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