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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은 2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율곡로 현대 계동사옥 지하 대강당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재무제표 승인과 사내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 등 3가지 안건을 논의했다.
정몽구 현대차 그룹 회장, 김용환 부회장의 기타이사 재선임 안건은 별도로 상정되지 않았다. 이에 따라 정 회장과 김 부회장은 지난 21일자로 현대건설 이사직 임기가 만료됐다.
신규 사내이사 후보인 박동욱 대표이사 사장, 이원우 플랜트사업본부장 부사장, 윤여성 재경본부장(CFO) 전무 등 3인 임명안은 별도의 반대 없이 통과됐다.
이날 정수현 전 대표이사를 대신해 주주총회 의장을 맡은 신현윤 감사위원장은 “지난해 해외시장 부진 속에 다행스럽게도 국내 시장 강남권 재건축 사업 호조에 힘입어 수주 목표를 달성했다”며 “올해 사업목표도 반드시 달성할 것으로 확신하며 주주 등 이해관계자에 더 많은 이익이 돌아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