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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인터내셔널 실적 개선 지속 예상…목표주가 50만원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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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연 기자

승인 : 2018. 05. 11.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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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은 신세계에 대해 “면세점 실적이 크게 개선되고 백화점도 기대 이상의 실적을 기록했다”면서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를 5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11일 손윤경 SK증권 연구원은 “면세점 영업이익이 240억원으로 지난해 적자에서 크게 개선되고, 신세계인터내셔널도 지난해 동기 대비 영업익이 3배 이상 성장했다”면서 “2012년 인수했던 화장품 ‘비디비치’의 면세점 매출이 급증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다만 손 연구원은 면세점의 경우 하반기 이후 수익성이 악화될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다. 사드 갈등이 해소되고 롯데면세점의 중국인 관광객 유치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경쟁도 심화되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신세계인터내셔널의 실적 개선이 단기에 끝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안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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