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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반포현대아파트는 지난 24일 저녁 주민총회를 열고 예정대로 사업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총회에는 조합원 총 80명 중 59명이 참석했다.
반포현대는 최근 조합 측이 예상했던 금액을 훌쩍 뛰어넘는 가구당 1억 4000만원에 달하는 초과이익 부담금 예정액을 서초구청으로 부터 통지받았다. 이로 인해 재건축 추진 여부를 놓고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주민 총회를 연 것이다.
총회에서 재건축 찬성 의견이 다수였던 것은 실제 부과될 부담금 최종 액수가 최근 통지 받은 예정액보다 적을 것이라고 전망이 우세했기 때문이라고 전해진다.
지방자치단체가 재건축 초과이익환수 대상 단지 조합에 통지하는 액수는 현 시점에서 예상되는 금액로 확정액이 아니다. 단지 관리처분계획 인가 단계에서 조합원들에게 부담금 규모를 공유하라는 취지다. 실제 돈을 내야할 시점은 아파트가 다 건설된 이후로 이 때 산정하는 부담금이 최종 초과이익 환수금이다.
한편 이번 총회 결정으로 반포현대 재건축 조합은 다음주 이사회를 거쳐 이르면 7월 첫째 주 부담금 예정액을 반영한 관리처분계획 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