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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민 용인시장 후보는 문화·예술·체육 분야의 시민체감형공약을 30일 발표했다고 밝혔다.
우선 LH로부터 무상 귀속받을 예정인 기흥구 언남동 옛 경찰대 이전부지 8만1000여㎡에 문화·예술·체육공원을 조성할 방침이다. 또 수도권 최대 호수공원 중 하나인 기흥호수공원에는 시민들이 자연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문화공원을 만들 계획이다.
이와함께 수지 에너지관리공단과 수지환경센터 이전 부지에 각각 문화·건강복지센터와 종합스포츠센터를 건립하고, 고기리저수지에는 문화·예술공원을 조성할 방침이다.
폐교 예정인 기흥중학교 부지에는 실내수영장·실내체육관·체육공원 등이 들어서는 주민문화복지관을 조성하고, 동백지역에는 실내수영장이 갖춰진 문화스포츠센터를 만들 계획이다.
또 처인성과 수지 심곡서원을 역사문화공원으로 조성하고, 은이성지·고초골공소·손골성지 등 천주교 요람을 성역화할 방침이다.
정 후보는 “시민들이 삶의 여유를 즐기며 풍부한 문화생활을 만끽할 수 있도록 문화·체육·공연시설을 대폭 늘릴 계획”이라며 “이를 위해 3개 구별로 여유공간이나 이전부지 등에 다양한 형태의 문화·예술·체육시설을 신설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