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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최근 1년간 시·도별 1순위 평균경쟁률이 가장 높은 곳은 45.2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대구다. 같은 기간 전국 1순위 평균 경쟁률은 13.08대 1로, 대구가 전국 대비 3배 이상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대구 다음으로는 △부산 42.42대 1 △세종 38.97대 1 △대전 30.32대 1 △광주 23.9대 1 △서울 15.19대 1 등 순으로 나타났다.
대구 분양 단지들의 1순위 청약경쟁률을 살펴보면, 중구 남산동에 분양한 ‘e편한세상 남산’은 특별공급을 제외한 191가구 모집에 6만6184명이 청약해 무려 346.5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또한 ‘대구 범어네거리 서한이다음’ 280.06대 1, ‘오페라 트루엘 시민의숲’ 198.66대 1, ‘복현자이’ 171.41대 1 ‘대구 봉덕 화성파크드림’ 130.99대 1 등이 백대일이 넘는 경쟁률을 보인 곳이 다수다.
높은 청약률 만큼 분양가 대비 웃돈 역시 크다. KB부동산시세 자료에 따르면, 2016년 11월 입주한 대구 범어동 ‘범어라온프라이빗’의 전용면적 84㎡ 현재(2018.5월) 시세는 7억6000만원이다. 이는 분양가 3억9889만원 대비 3억6111만원의 웃돈이 붙은 것이다. 올해 2월 입주한 ‘범어효성해링턴플레이스’는 분양가(전용면적 84㎡ 기준 5억360만원) 대비 2억8640만원의 웃돈이 붙은 7억9000만원의 매매가를 형성했다.
이처럼 대구 분양시장이 달아오르면서 이달에도 신규 분양을 앞둔 단지들이 대기 중이다.
HDC현대산업개발은 6월 동구 지묘동 연경지구 C-2블록 일원에 ‘대구 연경 아이파크’를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18층, 11개동, 전용면적 84~104㎡ 총 792가구 규모다. 롯데건설은 6월 중구 남산동 130-2번지 일원에 남산2-2구역 재개발사업인 ‘남산 롯데캐슬 센트럴스카이’를 공급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4층, 11개동 총 987가구 규모로 지어지며 이 중 전용면적 59~101㎡ 630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