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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민 용인시장 후보 “난개발 음해성 선전 간과하지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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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화표 기자

승인 : 2018. 06. 07.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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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민 용인시장 후보 수지구 공약
정찬민 자유한국당 용인시장 후보가 난개발과 관련해 일부 후보가 음해성 선전을 하고 있어 강력 대응하겠다고 7일 밝혔다.

정 후보는 “지곡동 콘크리트 혼화제연구소의 경우 이미 이전 용인시장 시절 도시계획시설로 결정·확정된 것이다. 저는 엄청난 법적 부담을 감수하고 공사중지명령과 고발을, 2016년에는 건축허가까지 취소했다. 사실이 이런데도 특정 후보 측에서 이 지역이 마치 자신이 난개발을 주도한 것처럼 표현하고 있어 이를 반복할 경우 간과하지 않겠다”고 주장했다.

이런 가운데 지역별 맞춤형 공약시리즈 11번째로 수지구 난개발 방지를 위해 용인발전연구원 전담부설 신설과 대규모 스포츠센터 건립을 공약으로 내놨다.

정 후보는 “수지구는 과거 20여년 전부터 정부의 준농림지 개발 정책으로 난개발이 많이 이뤄져 이를 해소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난개발 해소를 위한 근본대책으로 새로 설립될 용인발전연구원에 난개발 방지 전담부서를 신설해 용인전역의 난개발 실태조사로 해결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 후보는 수지지역 문화·체육시설을 대폭 늘리겠다고도 밝혔다. 그는 풍덕천2동 수지환경센터 이전부지에 5000명 수용 규모의 스포츠센터를, 에너지관리공단 이전부지에는 문화·건강·복지센터를 건립하겠다고 밝혔다. 여기에 고기리저수지에는 문화·예술공원을 짓고, 상현1동 심곡서원은 역사문화공원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가로환경 정비로 △죽전2동 현암로 주변 △상현2동 지역난방공사~농협구간 △풍덕천1동 등에 대해 한전등과 협의해 전선지중화 사업 추진과, 통행료 부담이 큰 서수지IC의 요금인하도 강력하게 건의한다는 계획이다.

또 신봉동·성복동·죽전2동에 도서관을 건립, 상현1동 광교 공공청사 9부지에 주민복지시설 건립, 동천동~분당간 연결도로 신설, 죽전1동 파출소 신설, 풍덕천1동·죽전1동 행정복지센터 이전 신축 및 수지문화의 거리 조성 등을 약속했다.

정 후보 “수지구는 과거 정부의 난개발로 인한 피해를 가장 많이 본 지역”이라면서 “난개발 방지를 위한 근본 대책을 마련해 각종 생활불편을 개선하는데 역점을 두겠다”고 강조했다.
홍화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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