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오는 7월 국제선 유류할증료는 6단계에서 7단계로 이달보다 한 단계 상승한다.
유류할증료는 싱가포르 항공유 평균값이 갤런당 150센트 이상일 때 단계별로 부과된다.
다음달 국제선 유류할증료 기준이 되는 5월 16일∼6월 15일 싱가포르 항공유 평균값은 배럴당 89.63달러, 갤런당 213.40센트다.
현재 대한항공은 거리비례 구간제 유류할증료 체계 아래에서 운항거리를 500마일 미만부터 1만 마일 이상까지 총 10개 구간으로 구분해 차등 부과하고 있다. 7단계에 적용되는 유류할증료는 최저 1만1000원부터 최고 8만6900원까지다.
아시아나항공은 500마일 미만부터 5000마일 이상 등 총 9개 구간으로 나누어 1만2100원부터 최고 7만400원의 유류할증료를 붙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