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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장 집무실 또 이전…행정·업무효율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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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화표 기자

승인 : 2018. 06. 27.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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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7기 용인시장 집무실이 돌고 돌아 시청사 설계 당시 위치인 4층에 자리 잡게 됐다.

27일 백군기 용인시장 당선인 측에 따르면 그동안 지적돼 왔던 업무효율성과 시의회와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시장 집무실을 이전한다. 과거 시장실로 사용한 4층의 기존시설은 그대로 사용키로 했다. 이전비용은 기존비품 등을 그대로 사용하는 것을 원칙으로 최소화해 2000여만원이다.

이전은 오는 30일까지 완료된다.

용인시장 집무실은 용인 시청사(지하 2층·지상 16층) 설립된 2005년 이후 잦은 이전으로 구설수에 올랐다.

이정문 전 시장은 2005년 8월 4층 집무실에 입주하지 않고 중간층이 업무에 효율적이라며 8층으로 들어갔다. 서정석 전 시장은 2006년 8층에 있던 집무실을 당초 설계대로 4층으로 이전했다.

2010년 7월 취임한 김학규 전 시장은 단체장 집무실을 축소하라는 안전행정부의 지침에 따라 기존 사무실을 축소하느니 비슷한 규모의 7층 집무실을 선택했다.

민선 6기 정찬민 시장은 2014년 7월 취임 이후 두 차례 집무실을 이전했다. 한번은 14층으로 또 한번은 지하 1층으로 옮겼다.
홍화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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