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창출되는 역동적인 경제도시, 명품 관광도시 등 청사진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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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식 전남 목포시장이 이끄는 민선 7기가 2일 공식 출범했다. 이날 김 시장은 북상 중인 제7호 태풍 쁘라삐룬에 대비하기 위해 예정됐던 취임식을 취소하고 정례조회를 통해 취임사를 발표했다.
김 시장은 “민심은 천심이라고 했다. 천심을 받들어 옛 명성을 뛰어넘는 새로운 목포 시대를 열어가겠다”며 “경험, 능력, 열정을 다 바쳐 목포와 시민 여러분을 위해 일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민선 7기 청사진으로 △서남권 경제통합 △일자리가 창출되는 역동적인 경제도시 △ 명품 관광도시 △누구나 살고 싶은 행복하고 따뜻한 복지도시 △공정하고 투명한 소통행정 등을 제시했다.
김 시장은 한반도 평화 정착 분위기가 조성되는 시대에서 탄생한 민선7기의 역사적 의의와 목포의 역할도 강조했다.
그는 “한반도의 새로운 역사는 평화경제의 창출이다. 국도1·2호선의 시작점인 목포가 평화경제의 중심이 돼야 한다”며 “목포는 남북 교류의 교두보이자 한반도를 관통해 중국과 러시아를 연결하는 환서해권경제벨트의 허브로 도약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 시장은 “어느 시대나 각각의 사명을 요구한다. 시민 여러분은 제게 목포시장이라는 사명을 부여했다”며 “4년 동안 신명을 바쳐 일해 시대의 소임을 완수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시장은 정례조회 후 재난상황실에서 태풍 대비 상황을 보고받은 후 오후에는 남해배수펌프장, 북항 어선대피 현장, 해상케이블카 공사 현장 등을 방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