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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9일 이사회에서 회장직에 올라선 구 회장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 동관 30층 집무실로 출근했다.
통상적으로 7월에 개최되는 임원 세미나도 올해는 열지 않기로 했다.
고(故) 구본무 회장이 타계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았고 구 신임 회장도 내부 현안 챙기기가 더 시급한 만큼 ‘그룹 돌보기’에 집중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재계에서는 구 신임 회장의 첫 대외무대는 오는 11월 사업보고회가 될 것이라는 예상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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