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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광모 LG 신임 회장 취임식 없이 조용히 첫 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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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연 기자

승인 : 2018. 07. 02.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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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광모 (주)LG 대표이사 회장
구광모 LG그룹 신임 회장<사진>이 2일 회장으로서 첫 출근했다. 취임식은 열지 않았다.

지난달 29일 이사회에서 회장직에 올라선 구 회장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 동관 30층 집무실로 출근했다.

통상적으로 7월에 개최되는 임원 세미나도 올해는 열지 않기로 했다.

고(故) 구본무 회장이 타계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았고 구 신임 회장도 내부 현안 챙기기가 더 시급한 만큼 ‘그룹 돌보기’에 집중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재계에서는 구 신임 회장의 첫 대외무대는 오는 11월 사업보고회가 될 것이라는 예상이 나온다.
안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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