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삼성전자는 삼성리서치가 최근 마이크로소프트사가 주최하는 ‘마르코’ 기계독해 테스트에서 선두를 차지했다고 뉴스룸에 밝혔다.
또 미국 워싱턴 대학교가 진행하는 ‘트리비아’ 테스트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
기계독해는 AI 알고리즘이 스스로 문서를 분석하고 질문에 대한 답안을 찾는 것을 말한다. 마르코·트리비아의 경우 뉴스·블로그 등 다양한 웹문서를 통째로 제시하기 때문에 웹문서의 짧은 한 단락을 분석해 단답형 문제를 푸는 다른 테스트보다 고도화된 기술 역량을 필요로 한다고 삼성전자 측은 설명했다.
삼성리서치는 ‘콘즈넷’ 이라는 자체 AI 알고리즘으로 테스트에 참가했다.
김지희 삼성리서치 언어이해랩장(상무)은 “실생활에서 이용자들에게 간편하게 답변을 제공할 수 있도록 AI 알고리즘을 발전시키고 있다”면서 “기술 개발과 함께 제품·서비스·고객 대응 등에 AI 기술을 적용할 수 있도록 회사 내 논의도 활발하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