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비공개 최고위회의서 '의결'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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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비례대표 국회의원 13명 중 7명은 2020년 21대 총선 지역구 출마를 위해 지역위원장 공모에 신청서를 냈다.
11일 민주당에 따르면 비례대표 김현권(경북 구미을), 박경미(서울 서초을), 송옥주(경기 화성갑), 이재정(안양 동안을), 정춘숙(경기 용인병), 이수혁(전북 정읍·고창), 제윤경(경남 사천·남해·하동) 의원(가나다순) 등이 지역위원장에 도전장을 냈다.
이들 가운데 이수혁·제윤경 의원은 ‘험지’ 차출 우대개념으로 지난 해 일찌감치 지역위원장을 맡았다. 두 의원은 이번 지역위원회 개편에서도 단수 지역위원장 후보로 추천돼 이미 최고위 의결까지 마친 상태다.
조직강화특별위는 전날 비공개 회의에서 나머지 5명을 심사했다. 그 결과 상대적으로 민주당 ‘불모지역’에 신청한 박경미·이재정 의원은 단수로 분류했다. 김현권·송옥주·정춘숙 의원은 경선 대상으로 나뉘었다.
민주당은 12일 오전 비공개 최고위를 열어 비례대표 의원이 신청한 지역을 비롯해 모두 105곳 지역위원회에 대한 조강특위 논의결과를 의결할 예정이다. 조강특위는 지난 9일 회의에서 105곳 중 53개 지역은 단수 추천하고, 전직 위원장이 청와대와 정부 부처에 근무하고 있는 10개 지역은 직무대행 체제를 인정해주기로 했다.
비례대표 국회의원 신청지역 5곳 외에 계속 심사키로 했던 37곳도 일부 지역을 빼고는 단수 내지 경선 방침을 12일 최고위에서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 당 관계자는 “최종적으로 지역위원장을 공석으로 두는 사고지역위는 10곳 미만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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