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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공단, 약 22억원 규모 방글라데시 첫 철도 진출사업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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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중 기자

승인 : 2018. 07. 16.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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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 칭키아스타나(Chinki Astana)∼치타공(Chittagong) 간 노선도/제공=철도시설공단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약 22억 원 규모의 방글라데시 첫 철도 진출사업 칭키아스타나(Chinki Astana)∼치타공(Chittagong) 간 철도신호시스템 현대화사업의 설계 및 시공감리 용역을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사업은 한국수출입은행의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사업으로, 방글라데시 동부지역의 주요 철도노선인 칭키아스타나∼치타공 간 약 70km 구간의 수송량 증대를 위한 11개 역사의 신호시스템을 노후화된 전기식에서 전자식 연동장치로 현대화하는 사업이다.

철도공단은 경인기술, 서울교통공사와 동반 진출해 이 사업의 설계 및 시공감리 용역을 총괄했다. 공단은 2014년 설계 및 발주서류 준비업무를 시작으로, 2016년 상반기 시공사로 선정된 LS산전에 대한 감리용역을 포함해 총 54개월간 방글라데시 현지에서 과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했다.

김상균 공단 이사장은 “방글라데시 첫 진출사업의 성공을 발판삼아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는 남아시아 지역의 철도사업에 국내 업체와 동반 진출해 일자리 창출에도 적극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황의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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