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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가민은 서울 소공동 플라자호텔에서 신제품 출시 기자간담회를 열고 신제품을 소개했다.
스코펀 린 가민 아시아지역 마케팅 사업부 책임자는 “지난해 5월 가민코리아 지사 설립 후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데, 모든 제품에 한국어를 지원하고 물류 시스템을 개편해 글로벌 제품 출시일과 거의 동일한 날짜에 국내에서도 제품을 공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가민의 아시아 시장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국가는 중국과 일본이다. 그럼에도 한국의 성장세가 큰 폭으로 오르고 있어 무시할 수 없다는 게 가민 측의 설명이다.
조정호 가민코리아 영업부장은 “규모의 차이는 있으나 매출과 출하량 분석 결과 타 국가 대비 한국의 성장세가 월등하다”고 전했다.
가민의 신제품은 99만~149만원대로 고가 라인이다. 프리미엄 스마트워치에 대한 수요가 충분한지에 대한 질문에는 “중저가의 다양한 제품들이 있지만 최근의 소비자들은 성능과 디자인면에서 하이엔드를 추구하는 경향이 분명히 있으며 이를 충족시키는 데 노력할 것”이라고 답했다.
가민은 소비자들이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브랜드숍을 최근까지 서울 2곳, 대전 1곳에 오픈했다. 하반기까지 3곳을 더 개장해 총 6곳 이상의 브랜드 매장을 보유하는 게 목표다.
지난해 한국 지사를 설립하면서 고객 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해 콜센터를 열고 애프터서비스 제도도 일부 개선했다.
가민이 이번에 선보이는 피닉스 5 플러스 시리즈는 전 모델에 사파이어 글래스를 적용해 스크래치 방지 효과가 있으며 3종 모두 경로 안내 기능을 지원하는 지도를 내장했다. 이 지도는 사이클링·러닝·트래킹 등 야외 스포츠 활동 중 내비게이션 및 위치 추적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최대 500곡까지 음악을 저장하고 재생할 수 있으며, 스마트워치 중 최초로 손목 심박수 및 신체효율지수를 측정하는 기능을 적용했다.
한편 시장조사기관 IDC에 따르면 2017년 스마트워치 시장은 전년대비 60% 이상 성장했다. 오는 2022년에는 8910만대까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국내에서는 삼성전자와 LG전자가 꾸준히 신제품을 내놓고 있으며 조만간 신제품을 출시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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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3] 스코펀 린 아시아 마케팅 책임자](https://img.asiatoday.co.kr/file/2018y/07m/17d/2018071701001751600097701.jpg)
![[사진 4] 가민코리아 영업부 조정호 부장](https://img.asiatoday.co.kr/file/2018y/07m/17d/2018071701001751600097702.jpg)
![[사진 2] 피닉스 5 플러스 모델컷](https://img.asiatoday.co.kr/file/2018y/07m/17d/2018071701001751600097703.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