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원내대표 전화 와 사실무근"
|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이날 기자들에게 보낸 메시지를 통해 ‘박 의원을 협치내각 1호 인사로 입각하게 할 것’이라는 보도 내용과 관련해 이같이 밝혔다.
특히 또 다른 청와대 관계자는 관련 보도에서 홍영표 민주당 원내대표가 직접 추천했다는 것에 대해 “홍 원내대표로부터 전화가 왔었다”며 “‘박선숙 의원 추천 사실무근이다. 사람을 놓고 얘기한 적 없다’고 말했다”고 거듭 일축했다.
박 의원은 김대중정부에서 청와대 공보수석 겸 대변인을 지내고 노무현정부에서는 환경부 차관을 역임했다. 김대중·노무현 정부에서 청와대와 내각에 각각 참여한 몇 안 되는 인사로 비교적 여권과 가깝다.
한편, 이 고위관계자는 허익범 특별검사팀이 ‘드루킹’ 김동원 씨로부터 ‘청와대가 김 씨의 최측근이자 김 씨가 만든 경제적 공진화 모임(경공모)의 핵심 멤버인 윤모 변호사에게 아리랑TV 비상임 이사직을 제안했다’는 진술을 확보했다는 보도에 대해서도 “금시초문”이라며 “아니다”고 강력 부인했다.




![[포토] 법원 들어서는 박선숙 의원](https://img.asiatoday.co.kr/file/2018y/08m/03d/201808030100031470001489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