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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7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김 대변인은 “문희상 국회의장의 의장 취임을 축하하는 자리”라고 말했다.
이날 오찬에는 문 의장을 비롯해 5부 요인인 이낙연 국무총리와 김명수 대법원장, 이진성 헌법재판소장, 권순일 중앙선관위원장이 참석한다.
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문 의장의 축하뿐 아니라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체제 구축 등 한반도 안보상황에 대해 의견을 나눌 것으로 보인다. 특히 4·27 판문점선언의 국회 지지와 비준 동의안 처리, 문재인정부 집권 2년차 국정동력을 위한 민생법안 처리를 당부할 것으로 보인다.
문 대통령은 최저임금 후폭풍에 따른 민생 법안과 정부의 혁신성장의 마중물인 규제개혁 법안의 입법화도 거듭 강조해 오고 있다.
4·27 남북정상회담에서 합의된 가을 평양 남북정상회담도 주요 의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문 대통령은 지난달 15일 문 의장 취임 직후 축하 전화를 통해 “협치를 강조한 국회의장 당선 소감이 시의적절 했다”며 “새 국회의장이 주도적으로 국회 문제를 잘 풀어 달라”고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4·27 남북정상회담에 대한 비준동의 합의 등에 국회가 적극적으로 지원해 달라”면서 “이른 시일 안에 5부 요인들과 청와대에서 만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