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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시그니처 신제품 와인셀러·냉장고·건조기 IFA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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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연 기자

승인 : 2018. 08. 2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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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셀러와 건조기도 超프리미엄 ‘LG 시그니처’ 나온다_01
LG전자가 이달 31일부터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 2018’에서 초프리미엄 가전 ‘LG 시그니처’ 신제품 와인셀러·상냉장 하냉동 냉장고·건조기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신제품들은 인공지능 LG 씽큐를 적용했다. LG전자는 기존에 출시한 냉장고·세탁기·공기청정기에도 순차적으로 인공지능 플랫폼을 탑재하기로 했다.

LG 시그니처 와인셀러는 위쪽에 와인 65병을 보관하고 아래쪽에 위치한 두 칸의 서랍을 냉장고나 냉동고로 사용할 수 있다.

“문 열어줘”라고 말하면 자동으로 위쪽의 와인 보관실 도어가 열리며, 레드와인·화이트와인·샴페인 각각을 최적의 온도로 보관할 수 있도록 온도조절 기능을 갖췄다.

와인셀러의 가장 아래쪽에 위치한 서랍은 버튼만 누르면 서랍이 자동으로 열리면서 서랍의 안쪽이 위로 올라오는 ‘자동인출승강’ 기능이 있다. 이 기능을 사용하면 사용자가 허리를 조금만 굽혀도 서랍의 내용물을 쉽게 꺼낼 수 있다.

와인 보관실의 창에 ‘노크온’ 기능을 적용해 표면을 ‘똑똑’ 두 번 두드리면 와인셀러의 안쪽을 확인할 수 있다. 이 창은 세 겹의 자외선 차단 유리로 만들어 외부의 빛이나 조명에 의해 와인이 변질되는 것도 방지한다.

시그니처 냉장고 신제품은 와인셀러와 동일하게 ‘자동인출승강’ 기능을 탑재했으며, 아래쪽 2개의 서랍형 냉장고는 냉장·냉동·김치보관 중 필요한 기능을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이 제품은 냉장고 하단에 위치한 센서가 고객의 발을 인식해 자동으로 문을 열어준다. LG 측은 “고객이 양손에 식재료나 그릇을 들고 있어 냉장고 문을 열기 힘든 상황에서 특히 유용한 기능”이라고 설명했다.

건조기는 상단의 10㎏ 전기식 건조기와 하단의 24인치 수납공간을 갖췄다.

빨래량을 자동으로 인식해 최대한 짧은 시간에 건조를 끝마칠 수 있도록 했다. 표준모드로 건조기를 동작시키면 79분 만에 건조가 끝난다.

LG전자는 IFA 2018에서 영국 설치예술가 제임스 부르지즈와 함께 시그니처 부스를 꾸민다. 제임스 부르지즈는 ‘어느 좋은 날’을 주제로 자연의 변화에 맞춰 프리미엄 갤러리를 선보인다.

또 LG전자는 와인셀러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미국 유명 와인평론가인 제임스 서클링, 프랑스 루두몽 와이너리 등과 협업해 와인 시음행사도 열 예정이다.

송대현 LG전자 H&A사업본부장(사장)은 “인공지능을 만난 LG 시그니처가 고객들의 삶을 더욱 편리하게 하고 생활공간의 아름다움을 드높여 최고의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안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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