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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텀시스템은 LG전자가 유럽에 선보인 고효율·고성능 가전 브랜드다. LG전자 측은 “핵심부품의 내구성과 에너지효율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라고 전했다.
신제품은 384ℓ 용량의 상냉장·하냉동 냉장고다. 에너지효율이 유럽 최고 기준인 A+++ 보다 최대 40% 더 뛰어나다.
LG전자는 신제품에 탑재한 핵심부품에 대해 업계 최장 20년 무상 보증을 제공한다.
모터가 직선운동을 하는 인버터 리니어 컴프레서는 동력을 전달하는 과정에서 에너지 손실이 적어 일반 인버터 컴프레서보다 효율이 18% 이상 높다. 또 모터의 속도를 자유자재로 구현하는 인버터 기술을 적용하고 있어 냉장고 온도를 보다 정밀하게 제어할 수 있다. 이를 바탕으로 성능은 올리고 진동과 소음은 줄인다.
신제품은 내부온도를 항상 ±0.5도°C 이내로 관리해주는 ‘리니어쿨링’, 냉장실 위쪽에 별도 냉기구멍을 설치해 도어에 보관된 식재료 쪽으로도 냉기를 직접 보내주는 ‘도어쿨링’ 등 신선기능을 탑재했다.
유럽 전체 냉장고 시장에서 상냉장·하냉동 제품이 차지하는 비중은 매출액 기준 60%에 육박한다.
LG전자는 이달 말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가전전시회 ‘IFA 2018’에서 센텀시스템을 탑재한 냉장고 신제품을 공개하고, 스페인·이탈리아·독일 등 유럽 주요 국가로 순차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박영일 LG전자 H&A사업본부 키친어플라이언스사업부장(부사장)은 “차별화된 핵심부품과 기술력을 기반으로 고성능, 고효율 제품을 지속 출시하며 글로벌 냉장고 시장을 선도할 것”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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