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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센텀시스템’ 앞세운 프리미엄 냉장고로 유럽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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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연 기자

승인 : 2018. 08. 2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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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프리미엄 냉장고, 고효율·고
LG전자가 센텀시스템 냉장고 신제품을 선보이며 유럽 프리미엄 냉장고 시장을 공략한다고 28일 밝혔다.

센텀시스템은 LG전자가 유럽에 선보인 고효율·고성능 가전 브랜드다. LG전자 측은 “핵심부품의 내구성과 에너지효율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라고 전했다.

신제품은 384ℓ 용량의 상냉장·하냉동 냉장고다. 에너지효율이 유럽 최고 기준인 A+++ 보다 최대 40% 더 뛰어나다.

LG전자는 신제품에 탑재한 핵심부품에 대해 업계 최장 20년 무상 보증을 제공한다.

모터가 직선운동을 하는 인버터 리니어 컴프레서는 동력을 전달하는 과정에서 에너지 손실이 적어 일반 인버터 컴프레서보다 효율이 18% 이상 높다. 또 모터의 속도를 자유자재로 구현하는 인버터 기술을 적용하고 있어 냉장고 온도를 보다 정밀하게 제어할 수 있다. 이를 바탕으로 성능은 올리고 진동과 소음은 줄인다.

신제품은 내부온도를 항상 ±0.5도°C 이내로 관리해주는 ‘리니어쿨링’, 냉장실 위쪽에 별도 냉기구멍을 설치해 도어에 보관된 식재료 쪽으로도 냉기를 직접 보내주는 ‘도어쿨링’ 등 신선기능을 탑재했다.

유럽 전체 냉장고 시장에서 상냉장·하냉동 제품이 차지하는 비중은 매출액 기준 60%에 육박한다.

LG전자는 이달 말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가전전시회 ‘IFA 2018’에서 센텀시스템을 탑재한 냉장고 신제품을 공개하고, 스페인·이탈리아·독일 등 유럽 주요 국가로 순차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박영일 LG전자 H&A사업본부 키친어플라이언스사업부장(부사장)은 “차별화된 핵심부품과 기술력을 기반으로 고성능, 고효율 제품을 지속 출시하며 글로벌 냉장고 시장을 선도할 것”고 강조했다.

LG 프리미엄 냉장고, 고효율·고성능
안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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