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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재계에 따르면 구 회장은 안양 LS 사옥에 들러 구자엽 LS전선 회장, 구자균 LS산전 회장, 구자은 LS엠트론 부회장과 만나 인사했다. 이들은 구 회장의 재종조부(할아버지 형제)다.
관계자는 “집안 어른들에게 인사차 방문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일각에서는 방북을 하루 앞두고 남북경협 사업에 대한 의견이 오갔을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구 회장은 취임 후 지난 12일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 들러 연구개발(R&D) 사업 현황 등을 점검하는 등 본격적인 경영행보에 나섰다.
18일에는 4대그룹 방북 명단에 포함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최태원 SK 회장·최정우 포스코 회장 등과 함께 평양 행에 나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