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분쟁 등 논의...두 정상, 개인적 우정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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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정상은 1일 오후(현지시간)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가 열린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의 트럼프 대통령 숙소 팔라시오 두아우 파크 하야트 호텔에서 업무 만찬을 하고 무역분쟁을 포함한 양국 현안을 논의했다.
회담은 현지 시각으로 오후 5시 47분부터 시작, 2시간 30분 동안 진행됐다고 백악관이 전했다. 애초 예정된 시간보다는 30분 정도 늘어난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회담이 끝난 후 기자회견 없이 차량 편으로 공항으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회담 모두에서 “시 주석과 멋진 관계를 맺고 있다”며 “우리는 결국 어느 시점에 중국과 미국에 훌륭한 일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시 주석도 트럼프 대통령과의 개인적인 우정을 거론하며 “회담을 갖게 돼 매우 기쁘다”면서 “우리 사이의 협력만이 평화와 번영의 이익을 도모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회담 결과는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다.
두 정상이 회담을 가진 것은 지난해 11월 중국 베이징(北京) 정상회담 후 1년 만이다.










